미국 노동부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8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16만2000명으로 시장 예상치 5만5000명을 크게 웃돌았고 실업률은 4.1%를 유지했다. 9월 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며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개헌 진정성을 입증하려면 연임 불출마를 선언하라는 야당 요구에 '도둑질 안 하겠다는 말을 굳이 해야 하나'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4년 중임·연임제 개헌을 추진해 왔고, 국민의힘은 장기집권 포석이라며 선언을 압박하고 있다.
한화가 후원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이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불꽃쇼는 오후 8시부터 영국·미국·한국(한화) 팀 순서로 진행되며, 100만 인파가 예상돼 원효대교·여의동로가 통제되고 5호선 여의나루역은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서용주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4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사전방송 중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청와대 인사라인이 김현지(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잖아'라고 말한 장면이 그대로 나가 논란이 됐다. 서씨는 '농담이 오해를 샀다'고 해명했다.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근로자 9명을 찾기 위해 정부 신속대응팀이 네팔군과 사고 지역에서 도보수색을 벌였으나 특이사항을 확인하지 못했다. 지형이 험준해 추가 수색은 네팔 당국 협조에 달렸고,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네팔 수해에 135억원을 기부했다.
미국 무대를 거쳐 3년 만에 친정 LG로 돌아온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4일 잠실 삼성전에서 복귀 첫 등판 1이닝 세이브를 올리며 LG의 5연승을 지켰다. 최고 구속 154㎞를 찍었지만 등록 규정상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뛸 수 없다.
KIA 내야수 변우혁이 4일 광주 KT전 연장 10회말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쳐 4-3 역전승을 이끌며 데뷔 첫 끝내기를 기록했다. KT는 9회 이의리가 블론세이브를 내주며 무너졌고, KIA는 선두권 승부에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21년 한 바이오기업의 신약 임상 승인을 식약처장에게 문자로 청탁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검찰은 2024년 기소유예했으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녹취록과 '비자금' 의혹을 잇달아 제기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청문회는 15일로 잡혔다.
4일 오후 6시 45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의 LED(반도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고, 고령군은 인근 주민에게 창문을 닫고 대피하라는 안전문자를 보냈다. 근로자들이 오후 5시 20분쯤 모두 퇴근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가수 겸 방송인 이영지(24)가 구독자 444만 유튜브 콘텐츠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을 종료하며 팬들과의 게임으로 모은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영지는 '이제 술을 마시지 않겠다'며 금주를 선언했다.
홍명보호가 지난해 9월 미국·멕시코 2연전 당시 손흥민(LAFC)을 멕시코전 선발에서 제외하기로 애초 합의했다는 취지의 폭로가 나와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더쿠·디시·인벤 등 커뮤니티 세 곳에 동시에 오르며 대표팀 기용 방침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
5세 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 공무원에 대해 경찰이 신상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딸은 '뒤에서 엄마를 찔렀다'며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것으로 전해졌고, 비공개 결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의원직 겸직 고수, 과거 발언, 정책 성향 등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며 다른 개각 인선을 통째로 덮고 있다. 인사청문 정국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책은행·금융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반대하는 금융권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 직원 1720명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방 이전은 최악의 결정'이라는 탄원서를 냈다. 지방 이전을 둘러싼 노정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검토 중인 가운데 청와대는 '대비 태세에 큰 손상 없는 범위'라며 다양한 옵션을 종합 검토한다고 밝혔고, 이 대통령은 '예민한 문제로 진척된 것은 없다'고 했다. 야당과 시민단체는 '전쟁 참여'라며 반발하고 있다.
일본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심각하게 저평가됐다며 목표가로 각각 67만원, 470만원을 제시했다. 이에 힘입어 코스피는 6680선을 회복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대로 떨어지며 약 1년 2개월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 기업 실적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리그1에서 AS모나코와 맞붙었다. 시그널·구글 실시간 검색에서 상위로 오르며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중국 마스터스 8강에서 팀 동료 김가은을 꺾고 4강에 올랐다. 준결승 상대는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다.
충남 계룡대 근무 병사들이 선임병들로부터 '식고문', '알몸으로 기어다니기' 등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군 내 병영 부조리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충북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3세 남아가 깨어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수사에 나섰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회에서 부결된 대법관 후보 재제청에 대한 입장 발표를 부친상 이후로 미뤘다. 대법관 공백을 둘러싼 사법부와 정치권의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OTT 티빙이 3954만개 계정의 이름·전화번호·결제이력 등 70여종 정보가 유출된 사고에 사과하고, 피해자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 보상과 5000포인트 지급을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전현무의 '즉흥 여행' 장면이 사전에 설정된 연출이었음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방송 조작 논란이 확산되자 입장문을 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크로아티아와 다연장로켓 '천무' 수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규모는 약 6800억원으로 알려졌으며, K-방산의 유럽 수출 확대 흐름의 연장선이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에 빈 돗자리로 자리를 맡는 '알박기'가 늘자, 주인 없는 돗자리는 수거하겠다는 서울시 방침에 갑론을박이 일었다.
프랑스에 한국인 불법체류자가 의외로 많다는 경험담·정보글이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며 유학·워홀 체류 실태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KBS발 '멕시코전 손흥민 선발 제외 합의' 폭로가 사실인지, 대표팀 기용 방침을 두고 논쟁이 커지고 있다.
연임 불출마 선언 요구에 대한 이 대통령의 '도둑질' 비유 발언을 두고 개헌 진정성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이에 물린 뒤 숨진 43세 일본인 셰프 이야기인데, 사인이 급성 심부전이라 물림과의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반박도 함께 돈다.
해외 인스타에서 좋아요 10만개를 받은 한국 명작영화 20선 목록이 공유되며 각자 인생 영화를 꼽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 측이 정리했다는 2030 세대의 현실적인 내 집 마련 방법이 공유되며 대출·청약 전략을 두고 토론이 오가고 있다.
파주 용주골 업주·종사자들의 성매매 영구 중단 공개 선언 소식에, 집결지 해체 이후 생계·상권 대책을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