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27일 오후 6시 30분 일본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일본과 아시안게임 결승을 치른다.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에 0-5로 졌지만 중국을 꺾고 결승에 올라 설욕과 대회 5연패에 도전하며, 선발은 곽빈이 예고됐다.
서울영등포고 소속 17세 국가대표 강준이가 27일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승에서 180.85점으로 우승했다. 2018년 정식 종목 채택 이후 한국 선수의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이며, 2·3위는 모두 일본 선수가 차지했다.
상호가 중국 최고지도자 이름과 같은 성남 분당의 한 중식당에 24일 새벽 침입해 래커를 칠하고 농약 추정 물질을 뿌린 용의자 4명이 모두 무비자 입국 중국인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신원 특정 전 당일 오전 항공편으로 옌타이·상하이로 출국했고, 경찰이 국제공조로 추적 중이다.
9월 21일 파주 비무장지대 인근 수색로에서 지뢰 2발이 터져 장병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27일 합참과 유엔사가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시민단체는 이재명 대통령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 9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고, 여야는 북한 소행 여부와 조사 지연 책임을 놓고 충돌하고 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 100조원을 넘겨 컨센서스 약 107조원, 매출 2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HBM4 공급 본격화와 범용 D램 가격 강세가 이끈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배경으로,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올해 초과세수 규모를 50조원 이상으로 추산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실적 호황에 따른 법인세 증가와 증시 활황에 따른 증권거래세 급증이 배경으로, 미래대응기금 적립액이 200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1위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27일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8강에서 세계 5위 라차녹 인타논(태국)을 21-8, 21-9로 완파하고 4강에 올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2022 항저우 대회 금메달에 이어 대회 사상 첫 단식 2연패에 도전한다.
경찰청 집계 결과 올해 추석 연휴 가정폭력 신고는 하루 평균 1294건으로 평소(908.9건)보다 42.4% 많았다. 지난해 추석(1145건)보다도 13% 늘었으며, 같은 기간 데이트폭력 신고도 16.4% 증가했다. 경찰은 하루 평균 2만5805명을 투입해 대응했다.
27일 오전 8시 58분 충북 옥천군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화단에, 아내와 10대 자녀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남성이 가족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역 인근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나타난 3.5m 무태상어 '부캉이'를 보려 추석 연휴 사흘간 32만명이 몰렸다. 24일 10만1000명, 25일 13만6000명이 찾았고 비 온 26일에도 8만3000명이 방문했다. 부산시는 안전요원 150명을 투입해 야간 수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미국·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길에 올랐다. 뉴욕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30분간 깜짝 회담을 갖고 전시작전권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연료 문제 등을 논의했으며, 멕시코와는 2026-2030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했다.
27일 오전 11시 28분 충남 부여군 남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5km로 충남에서 최대 진도 4, 전북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4는 실내의 많은 사람이 느끼고 그릇·창문이 흔들리는 수준이다.
삼성전자 DX부문장 노태문 사장이 10월 중 부문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연다. 반도체 DS부문과의 성과급 격차가 최대 100배까지 벌어졌다는 불만이 커지자 마련한 자리로, DX 중심 노조 '동행'은 서울 용산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무기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막바지 순위 싸움이 27일 한화-롯데, 키움-NC, KT-두산 등 경기로 이어졌다. 가을야구 진출 경쟁이 걸린 경기들로,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NC는 외국인 투수 클레빈저를 선발로 내세웠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동거인이자 티앤씨재단 이사인 김희영씨가 학력·기부 활동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위자료 10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지난 4월 다른 유튜버에게 20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아낸 데 이은 두 번째 승소다.
정부가 재난을 사후 대응이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사전에 예측·대비하는 체계로 바꾸는 '범정부 재난안전 AI 전환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50개 사업에 약 9400억원을 투입하며, 올해는 12개 부처 50개 사업에 2785억원을 배정해 도시 침수·산사태·대형산불 대응 기술을 개발한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공석인 대법관 후보의 재제청을 거부하면서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대법관 한 자리가 200일 넘게 비어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법원을 항의 방문해 재제청을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사법부 길들이기'라며 맞섰다.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던 북한군 포로 2명이 본인 의사에 따라 최근 한국에 입국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송환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들은 지난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붙잡힌 뒤 귀순 의사를 밝혀왔다. 정보당국이 신변보호와 조사를 맡고 있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 실거래가가 잇따라 하락하고 있다. 서초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가 3개월 만에 약 5억원 내렸고, 강남·서초는 6주 연속 하락했다. 2026년 세제개편안 발표 뒤 매물이 늘고 매수자는 관망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1858원으로 19주 연속 하락했다. 두바이유가 배럴당 113달러 선까지 급락한 국제유가 안정세에 정부의 가격상한·추석 할인 정책이 겹친 결과로, 업계는 다음 주 추가 하락을 전망한다.
한국 양궁 대표팀이 27일 아시안게임 리커브·컴파운드 남녀 단체와 혼성 단체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올랐다. 특히 컴파운드 혼성의 최용희·박정윤 조는 일본과의 경기에서 16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혼성 단체 결승은 30일 중국과 겨룬다.
부산의 한 찜질방에서 빈대가 대량 발생했다는 제보가 SNS에 올라온 데 이어, 생물 유튜버 '다흑'이 26일 현장을 찾아 통제 불능 수준임을 확인한 영상을 올려 논란이 커졌다. 제보자는 찜질방을 다녀온 뒤 집까지 빈대가 옮았다며 방역과 보상 문제를 호소했다.
배우 안소희(그룹 원더걸스 출신)가 25일 자신의 유튜브에 가수 로이킴과 함께 쇼핑하는 영상을 올리며 미국에서 만난 10년지기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의 친분 공개 이후 일부 구독자가 '실망했다'며 구독 취소 반응을 보이면서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여자 더블은 인도·일본을 꺾고 2연승을 거둬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고, 앞서 열린 여자 팀 레구 결승에서는 5회 연속 우승을 노린 태국에 0-2로 져 3회 연속 은메달에 머물렀다.
레오 14세 교황이 18년 만에 프랑스를 공식 방문해 파리 샹젤리제 거리와 콩코르드 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야외 미사를 집전했다. 교황청 추산 80만명이 운집했으며, 교황은 개선문에서 콩코르드까지 약 2km를 이동하며 '청년이 오늘날의 교회'라고 강조했다.
상호가 '시진핑'인 분당 중식당에 중국인 4명이 래커·농약 테러를 하고 당일 출국해 잡기 어렵다는 반응이 오간다.
평균 41세 대표팀이 '무릎' 배재민의 철권8 활약으로 일본을 꺾고 한국 e스포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소식에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도마 요정' 여서정(아버지 여홍철도 체조 국가대표)이 아시안게임에서 후배 선수를 살뜰히 챙기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됐다.
부산 한 찜질방에서 빈대가 대발생했다는 유튜버 영상이 퍼지며 위생·2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 뿌요뿌요에서 한국 강동신이 은메달, 일본 11세 구리하라가 대회 최연소 금메달을 따며 화제가 됐다.
실업 선수로 꾸린 일본에 0-5로 완패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을 두고 대표팀 구성·감독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