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강인 소속)가 5일 밤 원정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0-3으로 완패하며 프리메라리가 개막 4경기 만에 첫 패배를 안았다. 이강인은 전반 3분 골대를 때렸으나 후반 13분 교체됐고, 팀은 후반 시작 직후 연속 실점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5일 잠실 원정에서 LG를 4-3으로 꺾고 단독 1위를 되찾았다. 0-3으로 끌려가다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1회 포수 강민호(40)의 좌전 적시타로 승부를 갈랐고, LG의 6연승도 끊었다.
미 중부사령부가 5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의 미 군함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원유 수송선 3척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 최대 석유 수출기지 하르그섬 인근에서 폭발음이 나 국제 유가와 중동 긴장이 고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1위 안세영(23)이 5일 준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2-0(21-13 21-15)으로 완파하고 BWF 중국마스터스 결승에 올랐다. 6일 오후 2시(한국시간) 세계 9위 미야자키 도모카(상대전적 7전 전승)와 맞붙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알핀의 피에르 가슬리가 5일 이탈리아 GP 예선에서 조지 러셀을 0.060초 차로 제치고 데뷔 첫 폴포지션을 따냈다. 3위 오스카 피아스트리, 4위 샤를 르클레르가 뒤를 이었으며, 몬차 결승은 6일 밤(한국시간) 열린다.
올해 누적 수출액이 5일 오후 7094억 달러를 넘어 지난해 연간 실적(7093억 달러)을 117일 앞당겨 경신했다. 반도체가 1~8월 수출의 40.6%를 차지했으며, 산업부는 사상 첫 연간 1조 달러 달성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가 지명한 김승원 법무부·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으로 청문 정국이 달아올랐다. 김 후보자는 식약처 신약 승인 청탁 의혹, 용 후보자는 의원직 유지·비례 연임 논란이 쟁점이며, 이번 주 대정부질문에서 여야가 정면 충돌한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해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두산에너빌리티 6명·한국남동발전 3명) 수색을 협의했다. 이들은 라수와의 수력발전소 건설 인력으로, 헬기·드론 수색에도 성과가 없어 7일까지 현지 대응이 이어진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을 명분으로 한국의 군함·초계기 파견을 압박하는 가운데 정부가 파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당국은 '한국이 관여하면 전쟁 직접 참여로 간주하겠다'고 공개 경고하며 긴장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DX부문 중심 노조 '동행'이 5일 0시(현지시간)부터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15초 광고를 띄워 인력 감축에 반대했다. 반도체(DS)부문과의 보상 격차 해소를 요구하며 오는 18일부터 이재용 회장 자택 인근 집회를 예고했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데뷔 21년째 소속사가 제공한 50평대 숙소에서 홀로 지내며 주 3회 가사도우미까지 지원받는다는 사연이 방송을 통해 알려져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랐다. 아이돌의 숙소 지원 관행을 두고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예멘 정부군과 후티 반군이 충돌해 이틀 사이 190명 가까이 숨졌다고 5일 외신이 전했다. 내전이 다시 격화하며 홍해 항로와 중동 정세 불안이 커지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 모스크바를 방문한 트럼프 미국 특사와 회담하며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푸틴은 사흘간 키이우 공습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지며 종전 협상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전남 여수에서 5일 '2026 세계섬박람회'가 개막해 61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국내외 섬의 문화·생태를 선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출마 선언 요구에 '도둑질 안 하겠다는 말을 굳이 해야 하느냐'고 답했다. 국민의힘은 "'연임 없다' 네 마디를 못 한다"며 '꼼수 개헌' 우려를 제기하며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가 16주 연속 내려 L당 1860원대, 경유는 1845원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 흐름에 따라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중동 긴장이 변수로 꼽힌다.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에 8조원 규모 전기로 제철소를 착공했다. 미국의 관세 압박에 대응한 현지 생산 확대로, 양사는 '스페이스X 등에도 공급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이 미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로 8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9월 연준 회의(15~16일)를 앞두고 가상자산 시장 전반이 금리 향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한화가 주최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5일 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려 5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인근 여의나루역은 혼잡으로 무정차 통과했고, 명당 좌석 예약 경쟁도 치열했다.
로또 6/45 1240회 1등 당첨자는 16명(자동 14·수동 2)으로 각 17억9181만원을 받는다. 1등 배출 판매점과 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렸다.
부산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저장탱크에 경유가 잘못 혼입돼 이를 주유한 차량 180대가 시동 꺼짐 등 피해를 입었다. 주유소 측 관리 실수로 확인돼 보상 문제가 남았다.
북한 공작원에게 가상자산 6억6천만원을 받고 탈북민과 군 장교 정보를 수집한 40대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가상자산이 대북 자금 경로로 악용된 사례로 지목됐다.
유럽 주요 도시가 관광객 급증에 대응해 에어비앤비 등 단기임대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오버투어리즘과 주거난, 임대료 상승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AI 기업 앤트로픽이 기업가치 2조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I 투자 과열 논란 속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투자자들도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최근 계곡과 바다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초등생 아들을 구하려던 아버지와 이를 돕던 남성 등이 숨졌다. 초가을에도 하천·계곡 안전사고가 이어지며 주의가 당부된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에 빈 돗자리로 자리를 맡는 '알박기'가 늘자, 주인 없는 돗자리는 수거하겠다는 서울시 방침에 갑론을박이 일었다.
KBS발 '멕시코전 손흥민 선발 제외 합의' 폭로가 사실인지, 대표팀 기용 방침을 두고 논쟁이 커지고 있다.
연임 불출마 선언 요구에 대한 이 대통령의 '도둑질' 비유 발언을 두고 개헌 진정성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이에 물린 뒤 숨진 43세 일본인 셰프 이야기인데, 사인이 급성 심부전이라 물림과의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반박도 함께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