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집권 2년차에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로, 하원 435석 전원과 상원 100석 중 약 35석, 39개 주지사를 새로 뽑는다. 한국시간 4일 오전부터 개표 윤곽이 드러나며,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정규시즌 1위 KT 위즈가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홈런 3방과 마무리 박영현의 호투로 8-7로 이겼다. 한때 8-0으로 앞서다 삼성 이재현의 적시타 등으로 8-7까지 쫓겼으나 지켜냈고, 1차전 승리 팀의 역대 우승 확률은 73.8%다.
영국에서 출발한 여객기가 기내 폭파 위협 신고를 받고 폴란드에 비상착륙했다. 최근 유럽 노선에서 잇따르는 폭파 위협 신고 가운데 하나로, 현지 당국이 승객을 대피시키고 기내를 수색하며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통계를 두고 왜곡 우려를 제기하며 국민에게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라고 주문하고, 집값 하락에 대비한 대책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주요 지역 집값이 놀라울 정도로 하락했다'는 발언이 강남권에만 해당한다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시설 타격을 '소규모 공격'이라고 표현한 가운데, 카타르 중재로 미·이란 종전안이 검토되고 있다. 협상 기대에 국제유가는 7%대 급락했고, 이란 안보수장은 '미국의 반응이 설득력 없다'고 맞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단둥을 찾은 지 열흘 만에 북한 노동당 비서가 중국을 방문했다. 북·중 간 고위급 교류가 잇따르면서 양국 밀착 동향에 관심이 쏠린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 한학자가 '병원 치료' 명목의 보석 조건을 어기고 천정궁을 드나든 사실이 드러나, 법원이 보석을 취소하고 보증금 2억원을 몰취했다. 이른바 '황제 보석' 논란 끝에 신병이 다시 묶이게 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오는 9일 매각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매각공고안이 허가를 받으면서 방송사 소유구조 변화가 가시화돼 미디어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1948년 여수·순천 10·19 사건 희생자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의 배상 책임이 확정됐다. 법원이 유족들에게 위자료 지급을 명령했고, 정부가 상소를 포기·취하하면서 다수 사건이 그대로 확정되는 흐름이다.
'수사반장'과 '전원일기'로 오래 사랑받은 국민배우 최불암이 별세했다. 빈소에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배우의 조문 복장과 빈소 인근 식당의 홍보 문구가 각각 때아닌 논란이 됐다.
북한이 가상자산 거래소 등에서 탈취한 것으로 지목된 8조원대 비트코인을 다시 세탁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황당무계하다'며 부인했다. 미국은 북한의 사이버 범죄를 '전지구적 문제'로 규정하며 압박하고 있다.
최근 금융권 해킹·정보유출 사고가 잇따르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사고가 난 금융사의 최고경영자(CEO)에게도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금융당국은 보안 점검을 강화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예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선고가 4일 예정돼 있다. 재판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이 보전받은 선거비용 약 397억원의 반환 여부가 갈려 정치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코스피가 AI·반도체주 고평가 우려에 전장보다 3.59% 급락했다. 외국인이 1조5천억원가량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미국 증시 기술주 약세와 중간선거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한 마라톤 대회에서 다른 참가자의 등을 밀어 순위에 영향을 줬다는 '밀어주기' 논란에 사과했다. 민호는 해당 기록·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이 이틀간 멈췄다가 다시 가동됐다. 생산 차질 배경을 두고 노사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하면서,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공급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32기 영수' 출연자가 '계약결혼' 설정의 신혼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장면이 방송됐다. '몰카는 장난이 아닌 범죄'라는 시청자 비판이 쏟아지자 출연자가 사과했다.
대통령 부부 등 해외순방단의 여권 정보가 외교부 직원에 의해 유출된 정황이 짙어져 대통령 여권이 재발급됐다. 외교부는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유출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민석 국무총리가 과거 당의 '신천지' 관련 주장에 대해 '증거가 없었다'며 사과하자, 당내 일부가 거세게 반발하며 내홍이 재점화됐다. 최민희 의원 등은 당원들에게도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일시 휴전이 끝나자 다시 교전에 들어갔다. 미국 중재로 러·우·미 3자 회담이 10일 열릴 예정이며, 멜라니아 여사가 양측 대표를 백악관에 초청하는 등 종전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
2027 AFC 아시안컵이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1년 연기됐다. 대회 일정이 미뤄지면서 한국 대표팀 모레노 감독의 계약 연장 여부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5세대 걸그룹 리센느가 네 번째 미니앨범 '펄스(PULSE)'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위드(WITH)'가 발매 첫날 멜론 '톱 100' 1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비상계엄 선포 전 이른바 '햄버거 회동'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군인들이 전원 무죄를 선고받았다. 추미애 의원은 이 판결을 두고 '내란을 독려하는 판결'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이 입국자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으며, 괌·사이판도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서약서를 내지 않으면 입국이 제한될 수 있어 여행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재명 대통령의 '다문화' 관련 발언이 혐오 논란으로 번지자, 청와대 경청수석이 이주민 단체를 만나 '혐오가 아니다'라며 사실상 대신 사과했다. 이주·다문화 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버 은현장이 '가로세로장사연구소'를 내걸고 가세연 스튜디오를 점거했다는 소식에 유튜버 간 세력 다툼이 화제.
'김정은 갈아 마시자' 이미지를 올렸다 징계받은 해병대 장교를 두고 북한 비방이냐 군사보안 위반이냐 논쟁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