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시간 6일 오후 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에 도착해 한불 수교 140주년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7일 생폴드방스 뤼미에르 서밋에 마크롱 대통령과 공동의장으로 참석하고, 8일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AI·원전·우주·콘텐츠 협력을 논의한다.
KIA 타이거즈 3루수 김도영이 6일 광주 KT전에서 4타수 4안타 3득점으로 활약해 팀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KBO 최연소 40홈런 대기록은 무산됐지만 카스트로가 4안타 6타점을 몰아쳤고, KIA는 이강철 감독의 KT를 상대로 3연전을 모두 잡아 3위 LG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2021년 제약사 임상 승인 청탁 의혹 관련 통화 녹취를 잇달아 공개했다. 김 후보자 측은 '앞뒤 잘라 승인 압력으로 둔갑시켰다'며 반박했고, 후보자는 청문회를 앞두고 출근길 입장 표명을 예고했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35)가 6일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직접 발표했다. '배우로서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소속사도 사실을 인정했다. 아내의 이름·나이 등 구체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잠실에서 맞붙어 연장 승부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LG는 마무리 고우석을 아끼며 불펜을 운용했고, 상위권 순위 경쟁이 걸린 두 팀의 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창동 감독이 '버닝'(2018) 이후 8년 만에 내놓은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았다.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 감독은 '오아시스'(2002) 이후 24년 만에 베네치아 경쟁부문에 진출해 황금사자상에 도전한다.
이란이 미 해군 함정에 탄도미사일을 쏘자 미군이 이란 유조선을 타격했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 6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한 '유조선 대 유조선' 정책에 따른 것으로, 전 세계 해상 원유의 3분의 1이 지나는 길목의 긴장이 국제 유가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달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시작된 네팔·중국 티베트 접경 대홍수로 고립됐던 한국인 근로자들이 잇따라 구조돼 귀국했다. 현지에서는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으며, 접경 티베트 지역에서만 40여 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FC 바르셀로나 윙어 라민 야말(19)이 주장단 5순위 부주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하피냐가 주장, 페드리가 부주장을 맡은 가운데 어린 나이에 주장단에 포함되며 팀 내 위상이 커졌음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와 AC밀란이 6일 맞붙어 1-1로 비겼다. 밀란의 19세 유망주 알파조 치세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유벤투스가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시즌 초반 상위권 판도가 걸린 빅매치였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재정 비상을 선언하고 5465억원 규모 세출 구조조정, 직원 복지 예산 삭감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청 인근 47평 아파트를 12억2000만원에 전세로 얻어 관사로 제공한 사실이 알려져 '내로남불' 비판이 일고 있다.
미국 프로축구(MLS) LAFC의 손흥민이 6일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은 2-2로 비겨 정규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공식전 8경기 만에 터진 리그 시즌 5호 골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21경기 5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중국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49승 1패의 압도적 성적을 이어갔다. 세계 무대에서 독주를 이어가는 안세영의 이번 우승으로 연말 시즌 랭킹 방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등으로 알려진 배우 김승현이 6년간 이어진 캐스팅 공백 끝에 드라마 작가로 방향을 틀어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0대 중반에 이룬 전업 도전으로, 집필작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울 아파트값이 최근 1년과 같은 연 11% 상승을 이어가면 2030년 종합부동산세 과세 단지가 강북·금천·도봉을 제외한 서울 22개구로 확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은평·구로·성북 등 비강남권 단지 종부세 합계가 올해 약 72만원에서 4058만원(56.6배)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산됐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가 개봉 33일 만에 관객 1000만 명을 넘었다. 외화가 국내에서 1000만을 기록한 것은 3년 8개월 만이며, 놀런 감독 작품으로는 두 번째 1000만 흥행이다.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뮤지션인 이상순이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라디오 진행을 비롯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는 건강 회복에 전념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자폐 아들을 27년간 홀로 돌보며 그림책 '피터팬은 왜 어른이 되기 싫었을까' 등으로 알려진 전경철 작가가 별세했다. 간암 투병 중에도 홀로 남을 아들을 걱정한 사연이 전해지며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두 달 사이 250원가량 떨어지면서 항공·철강 업종은 수혜를, 자동차·조선 등 수출주는 부담을 안게 됐다. 환차익을 노린 달러 예금 잔액은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만삭의 아내가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서 의사인 남편이 살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빈소에서의 남편 행동을 두고 의혹이 제기되며 경찰이 사인과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열었다. '다시 데뷔하는 마음'이라며 팬덤 '영웅시대'를 게스트로 소개했고, 3대가 함께 찾는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진행해 온 자사주 매입이 10월 초 마무리를 앞두면서 주가 방어 여력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HBM에 이어 낸드플래시까지 AI 특수가 번지며 두 회사가 시장 절반을 차지하는 등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포항고속도로 도평터널 인근에서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나 인접 야산으로 옮겨붙어 산불로 번졌다.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으며 고속도로 통행에도 영향이 있었다.
행정안전부·금융위 등은 9월 11일부터 '사망자 명의 금융거래 신속차단 시스템'을 가동한다. 사망자 정보 제공 주기를 월 1회에서 매일 1회로 줄이고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4890개 금융사로 확대해, 최대 두 달 걸리던 차단이 사망신고 다음 날 이뤄진다.
대법관 2명의 자리가 채워지지 않은 채 공백이 현실화되면서 재판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후보자 재제청 여부와 시점에 대해 언제 입장을 밝힐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